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올래디오와 ‘지능형관제 원팀’ 결성국산장비 라인업 구축, 시장 공략네트워크 전 구간 지능형 ICT 인프라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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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국내 네트워크 장비업체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올래디오와 ‘지능형관제 원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사들은 ▲네트워크 인공지능 성공사례 발굴 ▲네트워크 인공지능 요구사항 정립 및 연동 기술 개발 ▲기업 구내망 시장 공략을 위한 상생 협력체계를 조성한다.

    KT는 ‘지능형관제 원팀’ 결성으로 기업 구내망에 인공지능 엔진을 탑재해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기업들은 구내망을 포함한 네트워크 전 구간에서 장애 예방, 장애 원인 분석, 조치사항 등을 스스로 판단하고 필요한 경우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지능형 ICT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경표 KT 융합기술원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업 ICT 인프라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KT 네트워크 인공지능과 국내 네트워크 장비업체 간 최초의 콜라보가 성사 되었다”며 “KT는 ‘지능형 관제’ 기술로 고객에게 더 나은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